[대전 둔산동] 스시오우 런치
대전에 새로 스시 오마카세집이 생긴다길래 작년 10월쯤 다녀왔다. 최근은 어떤지 모르겠지만, 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느낀 점들을 남겨본다. 사진은 몇개 없는 것도 있다. 코스 전체의 구성이 아니다. 첫 번째로 차완무시 그냥 계란찜 맛이다. 두 번째는 전복인데, 온도가 낮아서 아쉬웠다고 메모해놨네,, 세 번째는 이게 뭔지 모르겠는데, 위에 가쓰오부시 올려놨다. 잘 모르겠으니 패스 이것도 그냥 쏘쏘 오늘 쓸 네타들을 사진 찍으라고 이렇게 보여주셨다. 고등어 빵은 참 좋은데, 우니 색깔이 너무 어두워서 왠지 먹으면 꽝에 걸리지 않을까 두근두근했다..... 그냥 흰살 별맛 안남... 문제의 아까미.. 왜이렇게 꼬리가 길지 싶었다. 쥠새도 너무 얄쌍하고.. 문제의 단새우니. 단새우+우니이면 '맛있는 거+맛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