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/아무말

금과 미국 부채비율과 달러 강세

xeskin 2024. 11. 28. 10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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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미국의 부채비율이 높아질수록 금 가격 또한 상승하는 경향이 있음.

 

2. 금은 통화 시스템이나 정부 정책의 신뢰에 의존하지 않는 자산. 금융 시스템이 약화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질수록 금을 매수하는 심리적 안전망이 강화됨.

 

3. 미국 부채 증가 -> 통화 공급 확대 -> 달러 가치 하락 + 인플레이션 우려 + 경제 불확실성 증가 -> 금에 대한 수요 증가 -> 금값 상승

 

4. 위의 생각이 자연스러운 생각의 흐름임.

 

5. 하지만, 달러는 가치가 하락하기는 커녕 강세를 보이고 있음.

 

6. 달러 강세는 기축통화로서의 신뢰, 달러 네트워크로 인한 구조적 수요, 안전자산으로서의 역할 덕분에 지속됨.

 

7. 달러 네트워크 = 글로벌 무역, 금융에서 달러 씀 // 기축통화로서의 신뢰, 안전자산 = 설마 미국이 망하겠어? 이렇게 잘가나는데, 방장 사기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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