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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달의 법칙은 컴퓨터 시스템에서 일부를 개선하였을 때, 전체적으로는 얼마나 개선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. 간단한 공식이지만 이는 두가지 인사이트를 준다. 첫번째로 개선 가능의 여지가 많은 태스크라면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는 것, 두번째는 개선 가능한 정도가 예측되는 경우에는 전체 효율을 얼마나 올릴 수 있을지 대강 알 수 있다는 거다. 이는 때때로 암달의 저주로 불리기도 한다. 왜냐하면 현대에 이르러서는 병렬 컴퓨팅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거의 모든 경우 특정 태스크를 병렬화할 수 있는 정도에 따라서 효율을 올릴 수 있는 것이 제한되기 때문이다. 이는 아래 그래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
즉, 병렬화할 수 있는 부분이 제한된다면 프로세서의 수를 늘리더라도 성능 개선에는 제한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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