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대구 수성구청역] 라쿠친스시 디너

오픈한지 얼마 안됐을 때, 라쿠친스시 디너를 갔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1. 밤스프: 오뚜기 스프맛

2. 초회: 그냥 심,, 이거 말고 딴 거 주면 좋을텐데

3. 안키모: 녹진달달

4. 삼치회: 양파때문에 삼치향이 다 가려져서 아쉬움. 짚향이 너무 얕게 느껴짐

5. 두부무침, 고추튀김: 두부무침은 음 잘몰겠다. 좀 쿰쿰한 느낌, 고추튀김은 명절날 부친 전 먹는 거 같음

6. 가리비: 가지랑 된장소스 같이 넣었다고 하는데 시치미 맛이 많이 났음

7. 차완무시: 따뜻하고 치즈 넣어서 우유향 남

8. 광어: 원래 별 맛이 안나나,, 좀 차가웠던 거랑 간장맛 난 거 말고는 잘 모르겠음 ㅠ

9. 한치: 숭어알 같이 넣었다고 하는데 한치향 많이 났음. 초회에 들어간 그녀석,,

10. 방어: 회시켜 먹으면 나오는 그맛

11. 단새우: 녹진했는데 달달함은 덜했음 와사비가 많이 쐈다

12. 참돔: 흙맛이 많이 났다. 그리고 와사비가 많이 쐈음

13. 스이모노: 조개 어디갔누

14. 주도로: 기름짐. 근데 물맛이 많이 났음

15. 고등어: 오랜만에 먹어서 좋았음 ㄷ ㄷ 굿

16. 전복: 따뜻하다 음,, 근데 맛은 잘 몰겠다

17. 네기도로: 유부가 들어갔다고 하는데 유부맛이 많이 나서 신기했음 그래도 그,, 이꾸라? 들어간 게 더 맛있는 거 같다

18. 교꾸: 달걀말이

19. 장어: 포슬한 장어. 많이 짭짤하다. 잔가시 많이 나옴

20. 간뾰: 달달하고 짭짤하니 맛있다 더 먹고 싶움

21. 솥밥: 원래 바로 말아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따뜻해서 속편함

22. 감말랭이: 반건조 홍시

 

여러모로 아쉬웠다

다시는 안갈듯 ㅠ